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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소녀들을 지옥으로 보냈나..FHD.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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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17 10:15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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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여기가 지옥이다 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


@ 관련 기사나,감독님 인터뷰등을

 발췌해서 나름 정리해 보았슴다.


[제작노트+위안부 역사관 중에서]

잊혀지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를 '증거물'로 남긴다!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씨의 첫 증언 이후

올해로 25년, 광복 7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강제로 끌려가던 그날과,

위안소에서 겪은 모진 일들은

할머니들의 가슴속에 아물지 않는 흉터로 남아있다.

수많은 피해자 중 238명 만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정부에 등록되었고

현재는 단 46명의 피해자만이 생존해 있다.

[2016/1/5 정부 등록자 기준]


*****


이 내용만 봐도 할머님들이 고향이라

돌아온 이곳에서 어떤 아픔을 또 겪으셨을지

상상이 가네요..가슴이 터질까봐 위안소의

내용은 찾고 싶지도 않슴다.
****

세계 각지 75,270명 시민 후원자가

영화를 완성시켰다!

오롯이 국민의 손으로 완성된

14년의 감동 프로젝트 영화

<귀향>을 각본/연출/제작한 조정래 감독님은

지난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강일출 할머니가 나눔의 집 미술심리치료 시간에

그린 ‘태워지는 처녀들’ 이란 그림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아 <귀향>의 시나리오를 완성시켰지만,

계속되는 투자 거절로 오랜 기간을 애쓰십니다.

감독님은 꼭 이 영화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후원을 받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하게 됩니다.

그 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제작비 중 50%가 넘는

금액 12억여 원의 제작비가 모였고.

드디어 영화를 완성하게 됩니다.

약 7만 5천명이 넘는 후원자 명단은

엔딩 크레딧으로 약 10분에 걸쳐 오르며

영화 <귀향>의 피날레를 장식하는데요

그 모습조차도 영화의 일부분 같이 감동적이라

아무도 움직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


*****


@왜14년이 걸렸을까?정부는 모했지?

[감독님 인터뷰 중]


저는 처음 이 영화 제작을시작할 때

누군가 당연히 이런 영화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마치 나치스가 유대인 학살한

이야기가 수많은 영화로 만들어진 것처럼요.

이미 수천 편이 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었는데요.

막상 제가 영화를 준비하면서 다녀보니까

흠... 좀 벽을 느꼈다고 할까요?

저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요.

어떤 분의 후원을 하시겠다는 연락에 찾아갔죠.

그런데 후원하실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훈계를 하시기 위해서 저를 만나셨어요.

나눔의 집이나 ,위안부 할머니들은 다 가짜다.

사회 지도층이나 고급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저한테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시더라고요.

일본 극우파가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한 거죠.

또, 군 쪽에서 오래 몸을 담으셨던 분은 저한테

‘어차피 전쟁이 나면 여성들과 노약자들은

다 죽기 마련인데 굳이 보여줘야 되겠냐.’

이렇게 조언을 하시더라고요....



*****

그런말은 조언이 아니라

헛소리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지..

아직도 이런 친일파 같은 넘들이

이 나라를 흔들고 있기 때문에

너무 슬프고 아픔니다....

감독님,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제작해 주셔서 넘넘 감사 드립다.

카스트로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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