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혁명 이후,
쿠바 음악이 모두에게 잊혀지고 있을 때
미국의 프로듀서 라이 쿠더는
숨겨져 있던 쿠바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찾아 나선다.
 단 6일간의 녹음으로 완성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빌보드 차트 1위,
 전세계 수백 만장의 음반 판매 등
세계 대중음악사에 유례 없는
기적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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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외교 관계를 회복한
미국과 쿠바가 히스패닉 유산의 달 기념
개최한 백악관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했는데요. 대표곡을 포함해 총 4곡을 연주한
 이들의 공연에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여 년간 이들은 미국과 쿠바를 잇는
강력한 유대,우정,문화,그리고 음악의 상징이었다.
나 역시 1998년쯤에 이들의 CD를 샀었다.
여러분을 이 자리에 모신 것은 놀라운 일”


이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년 멤버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던 이들은 2015년 7년만에
신작 앨범을 발매후 고별 월드 투어를 진행하죠.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10월에
개봉 예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