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만남,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당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 싶어요
[2]우리 함께 영화 봐요
[3]오늘 저녁으로 쿠스쿠스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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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담은 아스팔트 발명가의
  이름이기도 하고.
  프랑스 피카소 단지(아파트 단지)내
  낡은 아파트의 애칭이라고 합니다..
  아스팔트 연대기란 소설이 원작이고.
  영화의 원제 또한 아스팔트이기도
 해서 해외에선 원제(아스팔트)로
 개봉한 곳도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정작 제목으론
 영화를 찾기 어렵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애기^^..
 그래서 국내 팬들에게 뒤늦게 입소문으로
 영화가 알려지며 찾아보려 해도.
구하기가 어렵다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나름 능력자...인척..
 전형적인 프랑스 영화로
 따뜻하면서 유머와 위트가 있는
 유쾌한 영화라고 합니다.